매일매일 점심 식사 시간이 되면 고민에 고민을 합니다.

오늘은 뭘 먹을까 ? ㅠ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동네에선 먹을데가 증말 별로 없습니다.

 

식당은 있으나~ 그닥 추천할만한 식당도 별로 없습니다.. 된장마늘..ㅠㅠ

 

그나마..

일주일동안 5일만 버티면서 먹으면 되기에.. 몇군데를 반복적으로 돌아댕기면서 먹는데..

 

가격대비 가성비로 가볼만한 곳을 추천하자면..

 

한곳은..

워커힐아파트 단지초입에 있는 기업은행이 있는건물의 '미나식당'?? '맛나식당이었나? ㅎ

 

 

 

광장동 워커힐 아파트 앞 밥 먹을만한 식당 정보

 

암튼..여기!!

여기에선 비빔밥,백반,제육볶음,김치찌개,된장찌개 등...

대부분 백반을 시켜 드시는데.. 차라리 백반보단 비빔밥을 시켜드시는게 낫습니다.

가격은 똑같은데.. 반찬도 똑같거든요 ㅎ

 

그 다음으론..

sk주유소 옆에 있는 '뼈다귀해장국'집..

뼈해장국과 냉면,불백등이 나오는데..

그냥 여긴 뼈다귀해장국만 거의 먹습니다. 반찬은 1년 365일중 360일은 똑같은듯 ㅋ

 

여기서 밑으로 좀 내려가서 좌틀하면..

왼쪽에 어굼터가 있는데.. 어굼터에서 3명이 간다치면..

생선구이 2마리에 해물된장..이렇게 시키면 1/n로 6천원정도.

 

어굼터 건너편 2층에 한식부페가 있는데.. 가격은 두당 7천원..

진짜 돈을 떠나 매일매일 같은 밥에 반찬 먹는게 지겨울때.. 가끔 가는곳이지 생각보다 왕창많은 반찬들은 아닙니다.

 

no2

 

혹여나..

하나은행과 광나루역 사이에 있는 관광인 겨냥한 지하에 위치한 부풰집이 있는데..

가격은 6천원이지만...이 곳은 정말로 비추하고픈 집.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뜨내기 장사하는 집이라 그런가 사람만 바글바글하지 정작 먹을건 그닥 없다능..

 

그나마 먹던 '동태집'은 최근 호시기네치킨으로 바뀌고..

제육볶음이나 칼국수를 먹던곳은 건물 자체가 공사중..ㅜㅜ

 

이곳이 어여빨리 오픈하길 기다리며..

오늘도 점심에 뭘 먹을까 또 고민이 되네요..

 

매번 같은 밥,같은 반찬에 너무나 지겨워서...에휴...

 

암튼...광장동 sk주유소 , 하나은행 있는 건물 근방의

먹거리 추천, 맛집추천 이런건 없습니다!!

그냥 대충 한끼 떼우고 가셔야 합니다.....안타깝습니다 ㅠ,,ㅠ

 

 

 

 

 

 

 

 

메르스가 꽤나 무섭네요.

취사율이 높다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출퇴근시 꼭 마스크를 쓰고...

사무실에 손세정제가 있길래..

 

점심 시간 후에도 꼭 한번씩..

잠깐 외출하고 와서도 꼭 한번씩은 세정제로 쓰담쓰담 ^^

 

유난 떠는게 아니라.. 미연의 방지.. 뭐 이런거겠죠.

 

그나저나 캐리커쳐를 껑짜루 만들어볼려고 여기저기 기웃기웃대고 있는데..

제작 의뢰로 맡기면 쉽겠지만.. 그러기엔... 에휴..

 

무튼..

 

건강관리가 어느때보다 더 중요하고 중요한 나날인듯하니..

 

얼렁 메르스가 물러가길 소원하면서..

오늘도 모두들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메르스 대비 마스크 구입

소소한 일상 2015. 6. 5. 10:03 posted by ♣까망달♣

요즘 메르스 때문에 ㅎ ㄷ ㄷ 한 하루들을 보내고 있죠??

 

저도 이동하는 동선이 일산에서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종로3가에서 환승하여 5호선 타고 광나루역으로 출근을 하는데요..

요즘 들어 더더욱 마스트 쓴 승객들도 많고..

간혹 헛기침 하는 분들이 있을라치면 괜시리 자리를 피하기도 하고..ㅋㅋ

 

그래서 저도 어제 마스크를 구입했습니다.

(메리스가 아닌 메르스 맞죠?ㅎ)

 

 

 

황사마스크라도 써진 마스크를 구매했는데..

솔까말 이 마스크보다 '방진마스크' 인가?? 그걸 더 구입하고 싶었는데..

너무 유난 떠는건 아닌가 싶어서..

살짝 간소한 마스크로 구입 ^^;;

 

2미터 이내.. 1시간이상 같은 자리...

 

이걸 피해야 한다는데...

어제 서울시 발표를 보니..

이미 수많은 이동동선을 따라 예비 감염자는 발표 내용보다 훨씬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아닌 우려도 되는건 사실이네요..

 

나 스스로도 조심해야겠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마스크 쓰는거에 동참을 했으면 하고...

(근데 드럽게 답답하긴 하네요 ㅋ)

 

어서 빨리 메르스에 대한 걱정없는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네요..

 

p.s: 개인적으로 아침에만 콧물이 훌쩍거리는 비염증세가 있는데..

지하철에서 휴지로 콧물풀거나 훌쩍거리면..은근 사람들이 째리는듯한 느낌에..

출근길이 아주 그냥 쌔~ 하다능~ ^^;